09.16
2003
일본 동경·오사카, 9월 후반 과실 전망
조회320
< 동 경 >
△ 메론 - 보합세
「아루스」는 시즈오카, 아이치, 이바라키, 치바산 등이 중심.
결혼용 등의 업무용 수요가 나타나기 시작.
출하는 풍부하고 제각각인 품질은 회복세에 있음.
상위 등급품은 물량이 적어 거래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높으면 판매환경이 좋을 것으로 전망됨.
시즈오카산 1케이스(6과) 1만 - 1만2천엔.
△ 포도 - 보합세
「거봉」은 나가노와 야마나시산이 중심.
야간의 기온이 내려 식미(食味)는 정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는 증가하지만 「피안(彼岸):추분의 3일전」등으로 인해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2L급 중심. 1㎏ 550 - 600엔.
△ 밀감 - 보합세
하우스밀감은 애히메, 아이치, 큐슈산이 중심.
전년보다 출하는 적고 전반의 시세수준을 유지.
작형 전환으로 일찍 마무리에 접어든 산지도 있을 것으로 전망.
1㎏ 600 - 650엔. 그린 하우스는 큐슈산 중심으로 출하는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됨.
1㎏ 450엔 전후.
극조생 밀감은 오키나와산산, 미야자키, 가고시마 등 큐슈산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강우와 일조부족으로 품질격차가 우려됨. 1㎏ 230 - 250엔.
△ 배 - 보합세
「풍수」는 후쿠시마, 토치키, 이바라키, 치바, 니이가타산 등이 중심.
출하는 전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
현재, 판매는 순조롭지만 잔서(殘暑)가 언제까지 될 지가 향후 시세전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 200 - 220엔. 「이십세기」는 톳도리, 나가노산이 중심. 본래, 동경시장에서는
「풍수」가 우세였지만 한신타이거스의 우승세일로 인해 동경, 요코하마시장의 입하
물량이 감소하면 「이십세기」는 안정된 시세가 예상된다. 1㎏ 230엔 전후.
△ 사과 - 약보합세
「쓰가루」는 나가노, 아오모리, 야마가타, 이와테산이 중심.
착색이 늦어졌던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냉하(冷夏)로 착색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산지가 전진 출하를 진행하고 후속인 중생종과 「후지」로의 전환도 무리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 200 - 250엔.
△ 밤 - 약보합세
쿠마모토산 이외 이바라키, 사이타마 등 관동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조생종의 시점부터 저온의 영향으로 출하가 적을 것으로 전망.
2L급이 출하의 주체가 되면 평균단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 300 - 350엔.
△ 감 - 약보합세
「서촌조생(西村早生)」는 기후, 후쿠오카산이 중심.
본격적인 출하는 다음주부터. 여름철 기후 불순의 영향으로 다소 착색이 늦어지 기미.
산지는 순차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출하는 전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 220 - 270엔. 「도근조생(刀根早生)」은 와카야마, 나라산이 중심.
「서촌조생(西村早生)」과 마찬가지로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순부터 출하가 시작될 전망. 1㎏ 220 - 270엔.
< 오 사 카 >
△ 메론 - 강보합세
「아루스」는 시즈오카, 이바라키, 시마네, 쿠마모토산이 중심.
여름철 기후불순으로 소과경향. 혼례 수요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상위등급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시즈오카산 1케이스(6과) 중가 1만2천엔 전후. 타지역산은 1과 천엔중심.
△ 포도 - 보합세
「거봉」은 나가노산 중심. 노지물량의 입하가 절정일 것으로 전망.
생육의 회복으로 평년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미가 회복되고 움직임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1㎏ 500 - 600엔. 피오네는 야마나시, 오카야마산이 중심.
오카야마산은 북부의 노지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착색, 식미는 양호. 입하는 평년수준. 1㎏ 800 - 900엔으로 안정적인 움직임.
△ 밀감 - 보합세
하우스밀감은 애히메 중심으로 코우치, 사가, 미야자키산. 종반으로 물량 감소 예상.
전년의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1㎏ 600 - 650엔. 그린 하우스는 사가 중심으로 코우치, 나가사키산. 사가산은 월말
까지 순조롭게 출하될 것으로 전망.
1㎏ 450 - 500엔. 극조생은 가고시마, 미야자키, 와카야마, 미에, 쿠마모토의 순서로
입하.
일부에서 소과가 많고 평년보다 2 - 3일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회복으로 당도도 상승할 전망. 1㎏ 200 - 250엔.
△ 배 - 보합세
「풍수」는 나가노산을 중심으로 관동산도 입하.
입하 종료는 평년보다 다소 빠르고 하순에는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1㎏ 200 - 230엔. 「이십세기」는 톳도리부터 나가노, 니이가타산으로 이동.
2L급 중심이지만 전년보다 다소 소과경향.
엄선 출하로 안정된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 230엔 - 260엔.
△ 사과 - 약보합세
「쓰가루」는 나가노 종반으로, 야마가타, 후쿠시마, 이와테, 아오모리산이 증가할
전망.
소비지의 고온의 영향으로 품질이 제각각일 것으로 전망. 1㎏ 230 - 260엔.
△ 밤 - 약보합세
쿠마모토, 애히메, 미야자키산에 일부 이바라키산도.
일조부족으로 소과 경향. L - 2L급 중심의 움직임이 예상.
중생종 「은기(銀寄)」가 입하.
월의 후반에는 강우의 영향으로 물량이 급증할 가능성도 내재. 1㎏ 400 - 450엔.
△ 감 - 약보합세
「도근조생(刀根早生)」은 와카야마, 나라, 카가와, 애히메산.
야간 기온이 높아 착색이 늦어질 전망. 입하 절정은 평년보다 늦어질 전망.
1㎏ 300엔 중심.
「서촌조생(西村早生)」은 후쿠오카, 아이치, 기후산. 재배면적은 감소경향.
다소 소과 경향. 1㎏ 300 - 350엔.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동경·오사카, 9월 후반 과실 전망'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