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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2006

홋카이도의 BSE 감염소, 사료로 육골분 사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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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BSE 감염소, 사료로 육골분 사용 확인


홋카이도는 9일 일본에서 22번째의 BSE로 확정 진단했던 젖소의 사료로 육골분이 사용 되었다고 발표

했다. 일본의 감염소가 육골분의 사용이 판명된 것은 처음으로 감염과의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

 

홋카이도 축산진흥과에 의하면 육골분이 포함되었던 것은 “CP 사프리멘트”라는 일본산 사료로 소나 돼지의 육골분이나 어분말을 섞은 것으로 2001년10월에 사료안전법으로 사용이 금지 되기전인 2001년 5월까지 6년간 감염된 소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외에 39마리에도 같은 사료를 주었기 때문에 곧 살처분할 예정이다

 

감염된 젖소는 홋카이도 농장에서 사용되었던 5살 4개월의 암소 홀스타인종으로 1월20일 죽었다.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월 10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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