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신임 농업부장관, 농업 관련 보험 도입 계획

말레이지아의Noh Omar신임 농업부 장관은 재해를 입은 논과 가금류 등에 대한 보험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업부와 Agro Bank가 Johor 지역의 닭과 Kedah 지역의 논에 대한 보험 제도의 시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닭 사육업자들이 조류독감으로 큰 손해를 입고, 농부들이 홍수로 큰 손실을 본 것을 목격했다. 이 보험 제도가 더 큰 손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농업부의 4월 12일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보험료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보험업자와 농부 양자의 이익을 보장하도록 더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말레이지아의 쌀 재고량을 이전의 2주 분에서 3개월 분으로 증가시켜, 말레이지아가 국제적인 식량 위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The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