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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07

홍콩, 일본산 수산품 비소함량 기준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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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일본산 수산품 비소함량 기준초과

홍콩에서 판매되는 9가지 일본수산품의 오징어、대구 등에서 비소가 발견되었는데 그 중 8종류에서 발견된 비소함량이 중국대륙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수산품을 판매한 일본식품슈퍼마켓은 27일에 이미 해당 8가지 수산품을 회수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비소함유 일본수산품 중 8가지는 사탠신도시광장(沙田新城市广场)의 city'super에서 구입했고 1가지는 시탠백화(西田百货)에서 구입한 것이다. 화학분석을 거쳐 8가지 해산물 모두에서 비소함유량이 발견되었고 함량이 kg당 0.1-2.5mg이였는데 그 중 8가지가 kg당 0.1mg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는 중국대륙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오징어의 비소함량은 기준치보다 24배나 높았다고 전했다.


슈퍼마켓 관계자는 이미 8가지 수산품의 판매를 정지시키고 화학분석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중문대학교 생물화학과 부교수는 비소가 함유된 수산품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만 중독된다고 지적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南方日报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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