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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2009

일본, 봄양배추 도매가격 30% 높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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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봄양배추 도매가격 30% 높게 거래 >


양배추의 도매가격이 높다. 동경도 중앙 도매시장?오다시장에서는 가나가와현산이 7일 시점에서 10kg에 2천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높았다. 3월 하순에 기온이 떨어져 출하가 늘어나지 않고 있는 점이 가격을 끌어 올렸다. 올해는 봄양배추의 출하지인 가나가와현?미우라반도에서는 3월 상순까지의 온난한 기후로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출하를 본격화하여 왔던 3월 중순 이후는 기온이 떨어져 수확 지연이 발생되었다. 아이치현산도 저온이나 강우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하고 있다. 도내의 슈퍼에서는 전년보다 20~30%높은 개당 250엔 정도에 팔리고 있다. 4월 들어서부터 산지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금주 들어 출하량은 다시 늘어나고 있다(미우라시 농업조합)”고 한다. 오타시장의 도매회사로부터는 “다음주에는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오사카aT센터/일본 경제신문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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