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삼도난 방지시스템 지원에 3억여 원 투입
조회823충북도는 도정목표인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한 10대 중점실천 과제 53개 사업을 선정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전국제일의 인삼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도 신규사업인 “인삼도난방지시스템 설치사업”에 3억2백만 원을 투자하여
음성, 진천, 제천 등 인삼도난 발생이 많은 지역 인삼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삼도난방지시스템 설치사업〉
○ 2013년도 계획 : 30.2ha/302백만 원
○ 사업내용 : 인삼 도난방지시스템(전기가설 또는 태양전지판) 설치
- 인삼농장에 침입시 침입자 감지 및 농장주에 통보하는 시스템
○ 사업단가 : 도난방지시스템 10백만원/1ha 정도
인삼재배 농가에서는 수년간 애지중지 땀 흘려 키워낸 인삼도난 및 야생동물 피해로
재산상의 큰 손해를 입어 매년 시름에 잠기고, 행정기관에 고충을 빈번하게 토로해 왔지만
해결책을 찾아주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또한, 인삼을 지키고 보호하는 예방책으로 도난방지를 위한 CCTV 나 전기 울타리,
이른바 목책기에 의존해옴에 따라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지 못하고 인삼도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농민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인삼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취지로 최첨단 인삼도난방지시스템
설치사업을 2013년 신규사업으로 선정 추진하여, 인삼재배 농가의 최대 숙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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