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모스크바, 설탕, 소금, 육류의 가격 상승폭 최고
조회529<작년 모스크바, 설탕, 소금, 육류의 가격 상승폭 최고>
2006년 가격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식품류는 설탕, 소금, 육류, 햄류, 훈제류 였다고 모스크바 통계청이 발표했다.
모스크바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설탕의 가격은 2005년과 비교해 16%, 소금 13.3%, 육류 12.3%, 햄류 및 훈제류가 10.7% 상승했다고 한다.
위의 것들을 제외하고 눈에 띄는 가격상승율을 보인 제품은 감자를 포함한 과채류로 전체 11.4% 상승했다. 이 중 감자가 16.4%, Citron과의 과일이 10.1%, 야채류가 9.5%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가격상승율이 7.5%~9.4%대의 제품으로는 우유 및 유제품, 버터, 생선, 육류 및 생선통조림, 아이스크림, 당류, 과일통조림, 무알콜 음료 등이다.
모스크바의 제빵류가격은 2005년과 비교해 5.2% 상승하였다.
3.6%~6.7%대의 가격상승율을 보인 제품들은 차, 커피, 계란, 치즈, 콩, 곡물, 쨈, 꿀이었다.
주류의 가격상승율은 전체 평균 8.2%로, 그중 꼬냑이 11.4%, 와인 9.7%, 보드카 및 리큐어류 7.4% 등이었다.
또한 모스크바내 카페 및 레스토랑의 식음료 가격도 평균 15.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 Novasti, 2007. 1.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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