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식품 수입, 11.7% 감소(최근이슈)
조회731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 수입이 지난 4월 11.7%까지 하락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120만 톤에서 106만 톤으로 하락한 수치라고 지역 신문은 보도했다.
Al-Eqtisadiyah 신문에 의하면 분기별로 사우디 Q1 항구에 통관하는 식품은 전년 동기에 309백만 톤이었던 것에 비해 8% 상승하면서 올해는 333백만 톤에 도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가족들은 다가오는 이슬람교의 단식월인 라마단을 준비하면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수의 유통 업자들은 차, 쌀, 치즈, 통조림 식품 등에 대한 가격을 올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반면, 소규모의 식료품 잡화점 운영자들은 특정 필수 소비 식품들에 대한 가격인상이 13%부터 30%까지 이르자 걱정을 표하고 있다. 그들은 소비자들에게 대폭 할인 행사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과 경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서부 지역의 식품 유통업자 Wasif Kabli 박사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비정상적인 소비재에 대한 가격 변동을 상무부에 보고하는 등 식품 물가 통제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식품 수입 감소와 관련해서 그는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그 중 식품 생산량 증가와 그에 따른 식품 공장 설립을 위한 허가증 발급 증가 등이 있다. 채소와 과일에 대한 수입은 세계 일부 지역들의 정책 규제 변화로 감소했으며 상당수의 해외 거주자들로 인해 식품 소비량이 줄었다고 그는 전했다.
출처 l Oryza 2014.05.12 (월)
http://oryza.com/news/tenders/iraq-tenders-buy-30000-tons-r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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