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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2017

[대만] 파나마 단교, FTA 유지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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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파나마 단교, FTA 유지여부 주목

 

 

 

 

대만 외교부는 금일(6/13) 파나마와의 단교를 선언함에 따라 경제부는 대만-파나마는 FTA 체결된 국가로서 향후 외교부와 협력하여 대만의 권익을 보호하고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나마는 대만과 첫 FTA 체결국이면서 백여년간 대만과 수교를 맺은 국가이나,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단교를 결정하게 됨에 따라 대만과 정식 수교국은 약 20여개국에 불과하게 되었다.

 

파나마가 중국과의 수교를 맺은 후 대만-파나마의 경제 무역에도 변화가 있을 뿐 아니라 현 중남미의 수교국인 니카라과, 바티칸 등의 향방도 주시되는 등 도미노 효과가 나타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파나마는 20038월 첫 FTA 체결국으로 20041월부터 대만-파나마 양국가의 95~97% 수출입 품목이 무관세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쌍방의 FTA 유지여부 관한 향후 후속 조치에 크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 ’16년 무역총액 16천만 달러(전년-7.3%), 전체대비 비중 0.1%   

  

 

연합신문망 2017.6.13

 

 

시사점 :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대만-파나마가 단교됨에 따라 대만의 향후 경제 무역에 대한 변화 및 중국 대만 양안간의 정치 경제적 대책에 대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음

 

작성자 : aT홍콩지사 대만사무소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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