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경상북도 손잡는다
조회502한국상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H마트가 경상북도와 손을 잡는다.
H마트는 오는 31일 경상북도와 경북농수산물 및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촉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H마트는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 공산품에 대해 >수출촉진을 위한 실태조사 및 컨설팅지원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판촉전, 시장개척단 파견, 바이어초청 등의 지원활동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에 대한해외 홍보활동 지원 >기타 농수산분야 수출진흥 및 해외시장 개척사업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경상북도는 오는 31일부터 2월6일까지 미국에 투자통상사절단일 파견, 투자유치활동 및 해외 수출촉진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한다. 시장개척 활동은 경북통상, 삼미식품, 뚝배기식품, 그린피스, 이젠하우스 등 도내 9개의 유망 농산물, 식품업체에서 공동 참가한다.
2월1일부터는 LA를 방문 3월22일부터 개최되는 ‘한국 우수상품전’ 참가방안을 협의하고 전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개최하여 경북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자료원: 뉴욕 aT 센터/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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