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체인과 H마트가 각각 전라도 특산전을 펼치기 때문.

한남체인 다이아몬드바 매장에서는 24일까지 전라도 지역 특산품 공동브랜드인 '궁스푸드의 전라도 특산품전'이 열린다.

오늘(20일)부터 23일까지 H마트 다이아몬드바점에서는 '고향 내음 한가득 전북 특산물 한가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남체인에서는 여수돌산갓김치 청매실포기김치 고들빼기 등 김치류에서부터 새우젓과 남도젓갈 순창장아찌.간장게장.간장전복 등 밑반찬 영광굴비 미역. 다시마.김. 쥐포.멸치 외 건어물 등과 한국산 천일염 소금 모시잎떡 아이스찰떡도 선보인다.

H마트는 고들빼기 갓김치 등 각종 김치류 복분자.파프리카.청고추홍고추.비트 쌈무.흑미 클로렐라 소면 등 면류와 장류 참기름 들기름 오이.무.매실.더덕 장아찌.무 말랭이. 마늘쫑 등 반찬류와 김류 곡류 등 향토 먹거리 200여가지를 내놨다.

H마트 서부지역 총괄 권상기 부사장은 "DB매장 오픈 전부터 행사를 추진 전북의 각 업체들이 참여해 직접 고객들을 만난다"며 "고향의 내음이 가득한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