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 CO-OP 富山, 중국제품 판매중지

  생활협동조합 CO-OP 토야마(조합원 6만2천명)는 25일, 중국에서 가공한 식품의 공동구입배달을 중지한다. 점포에서의 판매는 22일자로 중지된 상태이며 이것으로 중국제 가공식품의 취급은 전면중지 되었다. 저가격이라는 매력 보다 안전성을 중시하여 전국생협에서도 예가 없는 조치를 실시한다.

  동조합의 공동구입자는 3만3천명으로 중국제품이 1주에 약10품목, 년간 60～70품목이었다. 작년의 판매는 공동구입에서 약8500만엔, 점포판매에서 약300만엔이었다.

  중국산 원료를 국내에서 가공한 것은 취급하지만 조합의 독자적인 검사를 행한다.

  싼가격에 의존해 온 것이 문제시 되면서 대체식재를 마련하는데 2개월 정도 걸릴 예상이지만 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라도 전면판매중지를 결단하여 전개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2. 2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