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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2006

제주에 알맞은 콩나물콩 무병 우량종자 생산 공급 재배

조회1027

 콩은 6.5천여농가에 7,225ha재배, 299억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작물임


 풍산나물콩 보급종 5톤(63㏊) 보급으로 약 20% 추가소득 기대

 



ㅇ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는 종자관리소 품질검사를 통과한 보급종 풍산나물콩 5톤을 지난 5월 농가에 보급하였다. 이 공급물량은 농가에서 한번 재배하면 82톤이 생산되어 1,000㏊에 파종할 수 있다.

ㅇ 현재, 콩은 6천5백여농가에 7,255ha(전국 80천ha)재배되고 있으며 299억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작물이다. 정부 식용콩 자급률 50%(현재 25%) 향상정책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한편, 국내 콩 가공업체들은 값싼 수입콩을 선호하지만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위해성 우려로 국산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참고 2).

ㅇ ‘05년에는 제주 일부지역에서 꼬투리결실기 토양수분과 성숙기~수확기의 강우에 의해 자반병 발생으로 수매할 때 문제시 되어 우량종자 보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ㅇ 이에 따라, 제주도농업기술원은 ‘05년 6월 파종하여 포장검사를 받고, 10월에 수확하여 종자검사를 받은 우량종자(1,000kg)와 종자관리소(4,000kg)에서 생산된(포장, 수매, 출하검사) 고품질 다수성인 콩나물콩에 대해 우량씨앗으로 교환 재배할 수 있도록 보급종 종자를 확대 보급하였다(참고 3).
- 나물콩(풍산콩) : 보급종 5톤(63㏊) → ‘07 자율교환 82톤(1,000㏊)

ㅇ 보급종 종자 5톤을 농가보급하면 약 20%정도의 생산성 증대와 ‘07년도 자율교환시 1,000㏊ 전면적에 우량종자를 재배하여 약 20%(약8억원)의 추가소득의 기대된다.

※ 콩은 학명이 Glycine max(L.)MERRILL 이라 하며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초기부터 재배되어 왔다.

- 콩의 주성분은 지질 20%, 단백질 40%, 탄수화물 35%, 무기물등 기타 5%함유하고 있으며 기능은 항암, 항노화, 동맥경화, 면역증강효과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작물이다.

 

 

 

 

 

자료:제주도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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