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역부장관, 수출증진을 위한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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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무역부 장관은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인니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는 작년도 계획된 투자의 실현이고 두 번째는 국제 경기 침체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품목, 즉 봉제, 완구, 신발의 구미 지역 수출을 위한 중국, 베트남과의 경쟁이다.
무역부 장관은 수출 증진을 위해 중요한 것은 가격뿐만이 아니라 수출량이라고 강조하고 종이와 봉제 부분의 수출량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2008년 상반기 인니의 대 미국, 유럽 수출은 각각 16.7%와 19.1%의 증가로 작년 동기 5%와 11% 보다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금년도의 수출 증가는 12~14%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Hann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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