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07년 해양 총생산액 24,929억 위안에 달해

21일 중국 국가해양국은 2007년 중국 해양 총생산액이 이미 24,929억 위안에 달해 국내 총생산액의 10.11%와 동부지역 총생산액의 15.4%를 차지하였다고 선포하였다.

국가해양국은 21일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국가해양사업발전기획개요”를 발표하였다. “개요”에 따르면 2010년까지 해양 총생산액을 국내 총생산액의 11% 이상에 도달시키고 해양산업구조를 합리화하여 제3산업의 비중을 50%이상에 달하게 하며 해양 관련 일자리를 연평균 100만개 이상 창출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때가 되면 해양과학기술개혁체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어 중대해양기술 자주연구개발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이고 해양관리, 해양경제, 재난예방, 재난감소와 국가안전에 대한 과학기술의 지지능력이 뚜렷하게 증가되어 해양경제에 대한 공헌비율이 50%에 달할 것이고 해수를 이용한 물 부족 연해지역에 대한 공헌비율은 16~24%에 달해 해양과학기술의 국제경쟁력이 뚜렷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요는 2020년까지 중국해양 사업발전의 총체목표는 전 국민의 해양의식을 보편적으로 강화시키고 해양 법률법규체계를 완벽하게 하며 디지털해양, 생태해양, 안전해양, 협력해양을 초보적으로 실현하여 해양강국건설에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