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맥주 소비국
조회430독일맥주협회 회장은 최근에 "맥주민족"이라고 불리는 독일사람들의 맥주 소비가 점점 줄어 세계 3위로 밀리고 있으며 1위는 4년 연속 중국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7년 12월 독일 관련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독일의 1인당 맥주 소비량은 약 112.5ℓ로서 지난해 대비 3.5ℓ 감소되어 4위를 차지하였고, 러시아가 처음으로 맥주 소비량 3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이 2위, 중국은 연속 4년간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했다.
1인당 맥주 소비량 통계에서는 또 다른 상황을 보였다. 세계에서 맥주를 가장 즐겨 마시는 체코슬로바키아 1인당 소비량은 161.1ℓ로 나타났고 아일랜드 공화국이 117.6ℓ로 2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이 115.8ℓ로 3위, 러시아가 67ℓ로 25위를 차지했으며 중국과 미국이 27.6ℓ와 82.1ℓ로 53위와 14위를 차지하였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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