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에서 다발하는 질병 초기 증상과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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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양돈의 성패는 질병을 어 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만큼 양돈장에 는 각종 질병들이 만연되어 있으며 시회만 되면 질병이 발생하여 양돈장에 직, 간 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질병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양돈장이나 질 병은 상재하고 있어 피해를 주고 있다. 질병을 잘 관리하는 농장은 성적 이 우수하지만 질병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농장 성적이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다주는 것이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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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병
(2) 환기
두 번째가 백신 접종이다.
* 유행성 폐렴은 3주령에 1차만 하는 백신도 시판되 고 있음. | ||||||||||||||||||||||||||||||||
흉막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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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비염 (AR)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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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폐렴
유행성 폐렴이 일단 양돈장에 발생하면 근절시키기 가 쉽지 않으며 사료효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균돈을 유지하거나 격리 분만 사육법을 사용해야 하는 데 일반 농장에서는 실용적이지 않다. 일반 농장에서는 근절보다는 폐렴의 영향 을 줄이는 방향으로 집약사육의 회피나 자돈 도입의 제한, 동시구입-동시출하법을 사용하고 있다 | ||||||||||||||||||||||||||||||||
자돈 설사병 의 예방 및 치료대책
2) 포유 자돈 설사병 중 조발성 대장균증은 임신돈 에 분만 4주전 2주전에 각각 백신을 접종하여 주고 분만시 초유를 충분히 빠른 시 간에 먹을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야간에 분만한 자돈은 아침 출근과 동시에 초유를 먹는 것을 보조해 줘야한다. 그 다음으로 위 생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3) 2-3주령의 설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분만 후 모돈의 사료 관리에 따라 설사병 발생이 좌우 된다. 분만 후 1주에 걸쳐서 서 서히 증량 급여하는 것을 정확히 실천한다면 설사 뿐만 아니라 이유 후 발정 재귀 율도 개선 될 것이다. 분만돈사 바닥에 모돈이나 설사 자돈의 분변이 제때 치워지 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른 동복자돈이 이에 오염된 입붙이기 사료나 음수 를 먹고 쉽게 설사병에 감염되므로 변이 쉽게 빠지게 분만돈사 바닥을 시공해 놓 거나 아니면 바로 바로 치워줘야 한다. 모돈이 먹다 흘린 물이나 오줌으로 인하 여 돈사바닥이 습하거나 젖어 있는 경우 설사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수시로 시설 점검을 실시하여 바닥을 항시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나. 이유자돈 설사병의 예방대책
기타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질병은 사양관리의 부실 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질병이 대부분이다. 사양관리 부실의 결과가 질병이라 는 것을 명심하고 질병의 발생하지 않도록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질병 이 발생 했을 때 역시 사양관리를 개선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 하는 것은 치료 효 과가 떨어지고 질병의 지속 기간도 길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이 발생 하였을 경우 사양관 리의 무슨 문제점이 없는지를 찾아내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
자료:대한양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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