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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2009

중국, 농업정보

조회743

ㅇ중국, 땅콩 반종(종자에 살균제 · 살충제 비료 섞어 파종) 곤충예방 신기술이 실제적 효과

 

 

하남 정주 농비득 농기술 복무 유한공사는 3년의 연구를 거쳐서 신류린(살충제) “지응” 낱알을  효액제에 넣어서 섞어서 파종하는 땅콩땅속해충 예방치료 신기술을 채용하는 것을 연구해냈다. 전통적인 신류린(살충제)의 효과 지속기는 약 20일전후로 효액제MB-599를 넣은 후 3개월이 좀 넘게 연장되었으며 높은 효과 무공해로 굼벵이 방아벌레등의 땅콩땅속해충을 예방치료하고 생산증가와 우량품종, 농약의 무 잔류를 촉진시켰다.

 

전문가가 분석한 효과의 구조는 신류린(살충제) “지응”낱알을 효액제MB-599에 넣은 후에는 신류린(살충제)의 생물활성이 개선되고, 신류린(살충제)이 토양속의 축축함, 넓게 퍼짐, 분산 체류와 삼투성능을 향상시켰다. 섞여서 뿌려진 땅콩종자는 파종 후 땅콩 식물체내의 약물효과지속시기가 약 100일 연장되었다. 만약 땅속해충이 토양 약효지역내로 들어오거나 혹은 뿌리땅콩 열매등을 손상시키면 해충은 모두 중독되어 죽을 것이다.

 

  2006년 초 정주 농비득 농업기술복무유한공사는 신류린(살충제)낱알을 효액제에 넣어서 섞어파종 땅콩땅속해충을 예방 치료하는 신기술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기술팀은 하남원양현 복녕집 농기술점에서 45묘(6,000평방 척(尺)을 1‘묘’로 하고 있음)를 실험하고 전지관찰과 예측 계산을 통해 예전의 살포, 관개, 약을 뿌리는 예방치료 효과보다 20%이상 높고, 예방치료율은 85%에 달하고 생산증가폭도 15%이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2007년 이 회사는 실험범위를 하남 원양 단성당하 정양 통허등의 현급 산동성 동명현등지실험면적 이6000여묘에 달하는 곳으로 확대 투입하여 예방치료율 95%이상에 달하고 생산증가 약35%,  노동절약85%이상이었다.  2008년 이 회사는 기술서비스를 크게 더하고 면적을 확대 하였다. 산동 기남현 부민땅콩 재배합작회사 안휘성 탕산현등지에 시범실험을 했다.

 

  3년동안 전공기술원을 12명 조직했고, 각지 고급농예사 농업기술사 20명을 농지에 투입했고, 기술 보급회를 25회 조직하고 현장강연을 53회하고, 땅콩섞어서 파종신기술을 확대했다.

하남 안휘 산동 등성에서는 근 5만묘의 논 시범실험을 진행하고 모두 이상적인 효과를 얻었다.

 

ㅇ중국, 짚단이 석탄으로 변화 일거양득

 

최근 비성에서 농민들이 놀랍고 신기하게도 짚단이 큰돈으로 팔리고, 또 석탄으로 변하여 난방재료로 사용되고 열을 제공하고 물을 끓여서 밥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0월 19일 기자가 비성 굉원 환경보호기계유한공사에서 본 것은 압축기가 통째로 분쇄하는 옥수수대, 튀어나오는 하나의 둥근 압축되어진 봉이다. 회사사장 마징홍은 기자에게 말하길 옥수수대·밀대 등의 많은 종류의 농작물줄기 심지어 마른가지의 흐물흐물한 잎조차도 원료로 사용될 수 있고 매일 처리되는 짚단이 약 50톤이라고 했다.  압축 후 모양이 만들어진 압축봉은 검고 반짝이며 직접연료로 쓸 수 있어서 현지사람들은 그것을 “짚석탄”이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다. 

  

  기자는 한 덩이의 완제품을 화로에 넣고 봤더니, “짚석탄”은 연소 시 기본적으로 반기화상태였고,  불꽃은 매우 컸으나, 오히려 연기가 나오지 않고, 게다가 완전히 연소되었다. 마진홍은 말하길 경제적으로 미리 계산해 봐도, “짚석탄”이 연소하는 열량은 3900 킬로칼로리/kg로, 매 1.2톤의 짚 압축덩어리는1톤의 석탄열량과 맞먹는다. 그는 기자와 계산하기를: 보통 석탄생산원가가 300~700원(톤)인데 짚석탄은 겨우 40~100원(톤)이니, 평균적으로 짚은 톤당 500원의 수익이 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항목을 청화대학과 연합해서 개발했고 이미 국가 성화계획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마진홍은 짚단응고처리항목을 선택한 까닭은 짚단의 개발이용과 국가가 중점적으로 지지한 산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성시는 또 국가상품양식기지이고 짚단자원이 풍부하다고 했다. 

 

  짚단은 석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짚석탄”을 물속에 담근 후에는 동물사료로도 이용할 수 있고 심지어 연소한 후에 타다 남은 재는 또 전부 비료로 사용되어 밭으로 돌아갑니다. 손백진 손서촌 마을시민 뢰흥강씨는 기뻐하며 "이 물건이 있어서 추수 시에 곳곳에서 짚을 태우는 것이 보이지 않아, 마을 안이 깨끗해지고 돈도 벌 수 있고, 또 석탄 살 돈도 절약할 수 있어서, 정말 일거다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비성시는 매년 대략 50만 톤의 짚단을 생산하는데 만일 전부 짚석탄으로 바뀐다면 생산되는 열량은 석탄 40만톤에 상당하는 양이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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