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대두 수입량 118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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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3월 12일자 소식통의 중국 세관총서에서 공포한 기초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2월 대두 수입량은 118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의 1~2월 대두 수입량은 361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8.5% 증가하였다.
중국의 2월 대두 수입량은 매월 200만 톤인 평균 수준보다 적지만 3, 4월의 수입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는 중국 상인들이 춘절의 장기연휴기간에 잠시 생산을 멈추었으며, 또한 미국의 대두 수입가격이 비교적 높아 12월부터 1월 사이에 미국 대두의 수입량이 비교적 감소하였다고 분석하였다.
중국국가양유정보센터의 한 분석가는 향후 수개 월 후 대두 수입량은 증가될 것이며 3,4월 대두 수입량은 월별 250만 톤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세관의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이전 2개 월 동안 식용유 수입량은 34% 증가하여 117만 톤에 이르렀으며 대부분 콩기름과 종려유를 수입하였다고 전하였다.
분석가는 중국에서 대량으로 콩기름을 수입하여 국내 콩기름가격에 일격을 가하였으며 3월~4월 기간동안 콩기름 수입량은 200,000톤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현재 콩기름가격은 이미 작년 년 말의 톤당 8,000元의 종전기록 수준에서 19% 하락하였다고 전하였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대두 수입국으로서 대부분의 대두는 미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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