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안용 화훼거래 성수기
조회571□ 피안용 화훼거래 성수기
피안의 초입을 목전에 둔 18일, 동경중앙도매시장에서 절화의 입하가 성수기를 맞이했다.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주력인 윤국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품귀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호가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피안 시기에는 토, 일요일이 끼어 있기 때문에 성묘 수요가 기대되어 전반적으로 거래주문은 강했다.
동경 오다시장에서 18일, 오다화훼의 황국의 중가는 1본 85엔으로 前市보다 3엔 쌌고, 플라워옥션재팬(FAJ)은 74엔으로 전시 수준이었다. FAJ은 「입하는 전시보다 늘었지만, 가격은 유지되었다. 실수요가 아직 만족스러운 양을 매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본다.
황국은 초가을의 한파와 비피해의 영향 등으로 생육이 억제되어 출하가 늦어지고 있다. 9월에 들어서부터 품귀가 지속되어 가격도 전년보다 높아질 양상이다. 중도매인은 「통상적으로는 출하가 끝났을 산지도 계속해서 출하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한다.
백합은 여름의 고온에 의한 철포백합의 생육전진화, 비에 의한 오리엔탈계 백합의 정식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피안용 입하량은 전년보다 적어 가격은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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