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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2007

호주, 포도 수확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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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한 와인생산지 바로사벨리(Barossa Valley)의 금년 포도 수확이 80% 감소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Barossa Winegrape Growers' Council의 서기관인 Bob Taplin은 보통 때보다 6주나 이른 내달 안에 포도수확이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나 적포도주 만들 때 사용되는 포도 종의 품질은 가뭄과 서리로 인해 악화되었으며, 포도주 양조장은 생산 목표를 맞추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확량이 줄어 와인 생산량에 영향을 줄 경우 수출시장에 큰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과거 수년간 공들여 쌓아온 수출 시장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BC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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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포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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