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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007

일본 오카야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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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확인


오카야마현은 29일, 동현의 다카하시시(高梁市)의 채란양계장에서 죽은 닭의 병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동물위생연구소(이바라키 츠쿠바시)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H5형으로 판명되었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일본국내에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4건이 발생했으며, 금년에 들어 미야자키현 키요다케죠, 휴가시에 잇따라 발생하여 각각 개별경우도 확인되면, 일본국내에서 7번째가 된다. 특히, 서일본에서는 한층 더 발생의 경계가 필요하다.


오카야마현에 따르면, 이 양계장은 다카하시시 가와카미죠(川上町)의 『하시모토농장』으로 향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 8개의 양계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 약 12,000마리를 이산화탄소 가스로 살처분하고 소각 또는 매립 처분한다. 동현은 이날 대책본부회의를 소집하고 농림수산성과 현은 양계장의 전부의 살처분과 간선도로의 소독포인트 설치 등의 준비를 서둘러 감염의 확대방지에 전력을 기울인다.


오카야마현은 28일 현장검사에서 반경 10키로 권내에 있는 15곳의 양계장 외에 3개 농장에서 다수의 닭을 사육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권내의 닭은 약 95만마리로 계란을 포함하여 이동을 금지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경제신문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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