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한달 전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가금류 계란의 수입을 금지했다. 하지만 조류독감의 피해가 전혀 없는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와 말라카로 부터 9월 말에 닭, 오리 그리고 계란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조류독감이 발생한 키란단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이고 조류독감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구분 되어진 곳이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조류독감으로 인한 가금류 수출의 제한으로 RM1백만 링깃의 손실이 발생하였다(자료 : 싱가포르 농업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