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통기한 초과된 9건 식품 중 중 한국 직수입 김치도 적발
조회827대만, 유통기한 초과된 9건 식품 중 한국 직수입 김치도 포함
여름철을 맞아 대만 위생국은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대만 전국 108개 대형 매장과 편의점을 위주로 유통기한 초과 및 상품 변질 관련 규정 부합 여부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건의 유통기한 초과 식품을 적발하였다. 이 관련 상품들은 바로 회수되어 폐기되었을 뿐 아니라 위생관리법에 따라 공급업체에게 NT$3만~15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처하였다.
이 번 유통기한 초과 적발 상품은 과일음료, 보리차, 애플빵,독일산 소세지, 한국직수입김치, 냉동 감자、스피룰리나 면 및 녹차면 등 9건이 적발되었다.
대만 위생국은 유통 매장에 위생법 규정에 부합한 상품만 진열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도 식품에 자주 발견되는 유통기한 초과된 상품 및 중문 라벨 상의 내용에 주의하고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하였다.
타이베이 aT센타 (중국시보 2008/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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