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자문위원회를 설립하는 뉴질랜드 정부(최근이슈)
조회557뉴질랜드 정부는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독자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식품안전 자문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이다.
작년에 발생했던 유청단백질(WPC) 오염 사건 관련 대정부 질의에서 식품안전 자문위원회 설립이 29개의 청원서 중에 포함되어 있었다.
뉴질랜드 산림수산청(MPI) 심의관은 뉴질랜드 전역의 식품안전 통제, 정책, 규제 문제와 보증 정책과 관련한 사안들을 다루는 위원회를 새롭게 설립할 예정이다.
식품안전 자문위원회는 소비자와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안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공명 게시판을 개설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산림수산청은 식품안전 자문위원회에 매년 250,000 뉴질랜드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며 본 위원회는 분기별 회의에 대한 보고와 연례보고를 산림수산청 심의관에게 제공해야 한다.
뉴질랜드의 식품안전 장관 Nikki Kaye에 따르면 식품 규제, 과학, 경영, 공중 위생, 국제 관계 등의 분야의 전문가인 6명까지 자문위원회 의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위원회는 국내와 국제적 경험이 있는 식품안전 전문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Kaye는 덧붙였다.
출처 l Food Mate 2014.04.25 (금)
http://news.foodmate.com/201404/news_33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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