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양파가격 40% 상승(최근이슈)
조회778국내 최대 양파 도매시장인 Lasalgaon Agriculture Produce Market Commitee(APMC)의 평균 양파가격이 일주일 새 39.44%나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갑작스러운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공급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APMC의 구역은 4월 10일 평균 양파 도매가격이 Rs575~801이였으나, 일주일이 지난 목요일 Rs750~1,011f로 증가했다. 소매시장에서는 양질의 양파는 Rs12~15/kg으로 팔리고 있다.
Lasalgaon APMC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최근 있었던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양파의 품질이 떨어졌고, 지난달 출하량의 40%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양질의 양파 공급이 55%에서 60%로 증가했고, 이에따라 가격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양파 도매 가격이 증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도의 국립 농업 협동 조합 마케팅 연맹(NAFED)의 Changdeo Holkar은 “농부들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양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월 15일까지는 시장 출하량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6월 15일에는 평균 양파 가격은 Rs1,000~1,300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 출하되는 양파는 여름에 수확한 것으로, 7개월 가량 저장되어 있었던 상품들이다. 따라서, 농부들은 양파를 서둘러 수확하지도, 판매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Kharif의 창고와 Kharif의 저장기간은 약 1달로, Kharif 시즌동안 농부들은 작물을 일반적인 시장 가격에 판매하는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4.04.21 (월)
http://news.foodmate.com/201404/news_32871.html
'일주일 만에 양파가격 40% 상승(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