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홍수로 인한 설탕 운송문제
조회603인도네시아 Banyumas 지역의 설탕 유통업체들은 심한 홍수로 인해 자카르타에 있는 도매업체로 설탕을 운송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벌써 5일째 설탕을 운송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농장에서 들어온 재고들을 창고에 쌓아두고 물이 빠지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설탕 농장의 한 농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일일 평균 최소한 25톤의 설탕을 자카르타로 보내지만, 현재 선적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지 설탕 중개업자들은 홍수로 인한 수요 감소로 설탕가격의 하락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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