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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07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한국의 맛'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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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사이어티 '한국의 맛' 강연회

 

“일본 또는 중국음식이 주를 이루던 주류사회의 아시안 요식 업계에서 한국 음식이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맛을 찾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로 17일 열린 ‘한국의 맛’ 강연회에는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은 한인 2세와 외국인 150여명이 참석해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김치, 갈비 & 비빔밥; 한국 음식이 미국 입맛을 사로잡는다’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욕타임스와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최고 요리가 데이빗 장(모모푸쿠 누들 바), ‘한국 부엌에서 자라기(Growing Up in a Korean Kitchen)’의 저자 신희수, 우래옥 매니저 댄 레이저, 레스토랑 쿠파주(Coupage) 수석 요리가 레이첼 양 씨 등이 참석해 한국 음식의 역사 및 요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이들은 강연회를 통해 미국 내 한국 식당의 역사와 최신 한국 요리 동향, 한국 음식이 주류사회 음식 및 조리법에 끼치는 영향 등을 진단했으며 대표적인 한국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원: 뉴욕 aT 센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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