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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09

(일본) 안데스 멜론 출하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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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데스 멜론 출하량 저조


  멜론 ?안데스? 출하가 늦어지고 있다. 4대시장의 4월 중순 입하량은 217톤으로 추위로 인해 감소된 전년 보다 20% 더 적으나 1kg 평균 가격은 585엔으로 전년대비 3% 높은 정도에 그쳤다. 주력인 쿠마모토산이 일기불순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국산 입하가 불안정한 가운데 수입 멜론이 증가 ?안데스?는 판매장을 빼앗겨 약세한 시세전개가 예상된다.


  JA쿠마모토 경제연에 따르면, 중순까지의 ?안데스? 출하량은 계획의 28% 감소. 수량은 예상량과 커다란 차이는 없으나 M, S급 중심의 작은 크기로 전체량이 감소했다. 도매업자는 작은 크기의 비교적 비싼 감각과 상급품의 희소가치에서 단가도 오르지 못했다고 본다.


  쿠마모토산은 월말부터 5월 상순에 걸쳐 계획 수량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 금후의 주산지, 전농 이바라키는 악천후의 영향으로 출하가 예년 보다 10일 이상 늦어진다.


  국산이 적은 가운데 싼 멕시코산의 수입이 급증하여 판매장을 채우고 있다. 4월 중순의 4대 시장 입하량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250톤으로 가격은 14% 싼 1kg 107엔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4. 25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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