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딸기 소비자가격 하락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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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첫 딸기 수확은 Watsonville-Salinas corridor에서 이루어졌는데, 좋은 품질과 풍부한 공급을 보였다.
그러나 남부 캘리포니아 재배 지역의 조기 수확으로 공급량이 너무 많아져 딸기가 시장에 넘쳐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벤츄라카운티농장국의 CEO인 John Krist는 올해 시장에 쏟아진 엄청난 양의 딸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 이지만
생산자에게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전년대비 1500~2000 에이커의 딸기 농장이 더 늘어났다.”라고 하면서, “현재, 시장에 딸기가 너무 많아 가격이
무너져버렸다.”라고 설명했다.
Monterey County의 딸기 수확이 몇 주간 피크일 때, 남부지역 이외에서 나온 딸기의 과잉공급이 순조롭게 유통되고 가격
하락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재배면적이 더 늘어나면서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딸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 산딸기류를 심는 재배 면적이 늘어난 덕택에 전체 딸기시장 규모가 커졌다. 예를 들어 '2011 Monterey County Crop
Report'에 따르면, 2001년에 딸기 재배 지역은 6,941에이커였지만 10년이 조금 지난 지급, 총 11,000에이커로 늘었다.
2011년, 주 전체 딸기 수확은 21억 파운드에 이르렀는데, 이는 전국 총 생산량의 88% 정도라고 Strawberry Commission
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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