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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2013

10년 라이센스를 매각하는 네슬레(최근이슈)

조회688

4월 16일

스위스 기업의 계획을 승인해 준 멕시코 연방경쟁위원회(Cofeco)
 
스위스 거대 식품회사 네슬레가 미국 제약사의 글로벌 이유식 영업활동을 구매하는 거래로 획득했던 화이자제약의

 

멕시코 시장 이유식 부문의 운영권인 10년 라이센스를 매각할거라고 월요일 전했다. 또한 멕시코의 경쟁 감시기관은

 

이를 승인했다.

 

멕시코 연방경쟁위원회(Cofeco)는 또한 멕시코 유아식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기 위해 네슬레는 식품 가공공장을 포함한

 

자산을 제3자의 바이어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의 조건에 따라, 네슬레는 화이자의 멕시코 브랜드를 총 20년간 운영할 수 없고 제3자에게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거라고 언론에 발표했다. 네슬레 대표단은 추가 설명에 대해 바로 대응하지 않았다. 연방경쟁위원회는 정확한

 

기간 없이 라이센스 판매는 승인을 거쳐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네슬레는 신흥 시장에서 자신의 강한 입지를 활용하여 입찰을 통해 작년 4월 화이자의 글로벌 유아식 사업을 118억

 

8천달러에 매입했다. 그러나 지역 수준에서는 승인된 국제적 거래에서 규제 어려움에 직면했다. 분석가들은 이 스위스

 

대기업이 승인 과정에서 화이자의 부문을 30%까지 매각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멕시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다논 식품그룹, 미드존슨뉴트리션, HJ 헤인즈같은 다른 유아식 회사도 매도가 가능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덧붙였다.

 

멕시코는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유아용 우유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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