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15 2008

미국, 미국산 할라피뇨 핫 아이템으로 떠올라

조회787
 

지난 7월 25일 미연방식품의약국(FDA)이 미국산 할라피뇨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살모넬라균에는 안전하다는 발표와 함께 할라피뇨가격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미농산물주간지 The Packer가 보도했다.

할라피뇨는 멕시칸고추라고도 불리우는데 매운맛 때문에 소스, 절임용 뿐아니라 샌드위치, 피자에까지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Bailey Farm의 Bailey사장은 소비자들이 살모넬라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구매를 자제하고 있다고 하고 지난 7월 29일 1⅟9부쉘(18킬로)당 가격이 14-16달러에서 18~20달러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FDA는 살모넬라균이 멕시코에서 생산된 할리피뇨와 세라노에서 발견된 것으로 조사에 나섰으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월마트매장의 경우, FDA발표후 멕시코에서 오던 할라피뇨를 전량 폐기하고 미국산으로 전부 교체시켰다고 밝히고 할라피뇨를 꼭 먹어야 하는 소비자의 경우, 계속 구매를 하고 있는 점을 들어 할라피뇨가 다음주에는 판매율이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될것으로 내다봤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미국, 미국산 할라피뇨 핫 아이템으로 떠올라'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