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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2013

닭고기 관세율 인상 범위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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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산업부 장관인 Rob Davies는 수입산 닭고기에 부과되는 일반관세를 정부가 로컬 생산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호의적으로 고려해볼 것이나, 국내 산업계에서는 이와 관련한 청원서를 제출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Davies 장관은 브라질로부터 수입되는 닭고기와 닭고기 토막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 반덤핑관세는 South African Poultry Association이 요청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화요일 Paarl에서 부통령인 Kgalema Motlanthe가 주최하는

 

정부-농장생산자 간 토론에서 이와 같이 연설했다.

 

Grain SA의 회원인 Koos Blanckenberg의 ‘왜 정부는 가금류 산업에 타격을 입히는 수입을 허용하느냐’는

 

질문에, Davies 장관은 가금류 산업으로부터의 어떠한 신청서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South African Poultry Association의 CEO인 Kevin Lovell은 다음주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Commission에 일반 관세 인상을 위한 동기를 제출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이후 이 요청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Davies 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

 

Davies 장관은 무역산업부에서는 World Trade Organisation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닭고기 제품에

 

부과할 수 있는 관세 인상 범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금류 산업은 지난 몇 년 동안 유럽연합(EU), 브라질 및 다른 여러 국가에서 닭고기 수입이 증가하면서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현재 전체 가금류 수입량 400,000톤 중 50%가 브라질로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연합은 뼈를 포함한 닭고기 또는 닭고기 조각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관통하였다.

 

Lovell은 ‘실질적으로 관세를 인상하려는 세계무역기구 규정 이하 수준의 범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는 브라질의 우세한 상황을 줄이는데 일조하는 동시에 EU는 FTA를 통해 관세 협정에서 제외되었다.

 

본 협정의 조건으로 가금류에 대한 관세는 단계Wjr으로 폐지되면서 지난 1월 1일 관세율은 0%에 도달했다.

 

Lovell은 EU와의 관세 협정의 단계적 도입이 폭발적인 수입 증가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2010년부터 3년간 유럽연합은 닭고기 조각 시장 점유율 05.%에서 70%로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브라질의 관세인상과 관련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요청서를 제출할 것이다. 또한 유럽연합에 관해서는

 

 다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언급하였다.


기사출처 : BDLive 2013.02.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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