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제품은 슈퍼마켓에서는 불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ING Vraag van Vandaag社는

46,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유기농 제품 판매량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22%가 슈퍼마켓에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줄인 반면, 24%는 유기농 제품을 더 자주 구매한다고

대답했다. 훨씬 더 고가로 판매되는 A-brand들은 설 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41%는 슈퍼마켓에서 작년보다 A 브랜드를 덜 구매한다고 답했고, 6%는 더 자주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작년에 비해 물가가 평균 3% 오르는 동안 식품은 3.8% 더 비싸졌고, 소비자들은 이 사실에 주목했다.

이것이 그들이 더 고가인 A브랜드를 덜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