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사과튀김(Fresh Apple Fries)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버거킹 대변인인 헤더 크라스노우는 레드 딜리셔스 애플을 감자튀김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낸

사과튀김이 지난 6월말에 선보인 이래 3백만개가 넘게 팔렸다면서 이는 회사가 기대했던거보

다 85%이상이나 더 팔린 결과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고있는 사과를 감자튀김처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핑거

푸드 형식으로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좀더 어린이 고객들이 친밀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했던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사과튀김은 버거킹이 판매하는 어린이 메뉴중에 하나로 어린이에게 필요한 한끼 과일 섭취량

을 제공하며, 최근 'Kid Friendly Product of the Year' (올해의 친어린이 상품) 상을 받기도 했

다.

LA aT 센터 (자료원: Market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