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사, 인삼함유 맥아음료 출시

안호이저-부쉬(Anheuser-Busch)사가 카페인, 구아라나, 인삼이 함유된 산딸기향 맥아음료 '틸트(Tilt)'를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알코올 함량은 주법에 따라 4% - 6.6% 범위이다.

이는 소위 ‘맥아대체음료(malternative)’ 시장의 새로운 음료로 동사는 지난 1월 거의 비슷한 성분의 음료인 "B-to-the-E"를 출시한 바 있다.

안호이저-부쉬사는 미국 맥주시장의 48.8%를 점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버드와이저 제조사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USA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