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코쿠 지방, 저수 바닥 노지 야채 재배 심각
조회461시코쿠 지방, 저수 바닥 노지 야채가 심각
일본 시코쿠 지방의 물부족은 위기적 상황이다. 고치현에서는 물이 말라 농업 피해가 심각화되고 있으며, 청파나 꽈리고추 등 노지야채에 고온 장해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토교통성 조사에서는 동현 早明浦댐의 저수율은 19일 오후 6시현재, 0.1%, 20일에 0%가 될 전망으로 농가 불안은 더 한층 높아지고 있다.
고치현에서는 관수설비가 없는 중산간 지역에서 한발 피해가 두드러지고 있다. JA에서는 『관수할 수 없어 생육이 멈춘 상태』라고 지적. 재배농가도 『쉽감소는 확실하다 동절기 작형에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라고 낙담하고 있다.
과수에서는 특산 감귤「 小夏」에서 비대 지연이 나오기 시작해 있다. 물 부족에 의한 낙과량은 예년의 약 2배. 계곡의 물을 뫄서 살수하는 등, 농가는 필사의 대응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현에 따르면, 7∼8월의 소우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17일 현재 추정으로 피해면적 318. 9헥타르, 피해 금액은 1억 2400만엔에 달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피해 확대는 불가피하다」 (현농업 기술과)는 우려하고 있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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