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식품 구입해도 좋다 7할/ 민간 조사회사 조사결과

인터넷으로 시장조사를 행하는 민간 조사회사인 인포브란드가 19일 발표한 식품표시에 관한 소비자 조사에서 유전자변형(GM) 원료를 사용한 식품에 대해서 72%가「특성에 따라서는 사 보고 싶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는 7월에 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했으며, 식품의 不· 無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을 조사해 1000명의 회답을 종합했다.

GM식품의 표시에 대해서는 대두나 옥수수에 관하여 분별생산·유통관리가 적절히 행해진 경우에는 혼입율 5%이하를 기준으로 「유전자변형조합이 아니다」등의 임의표시가 가능하다. 이 혼입 허용치를 「모른다」라고 대답한 소비자는 95%에 달했다.

GM식품을 「어떤 특징이 있어도 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8%로 적었다. 안전성이나 건강 등 특성에 따라서는 GM식품을 「사 보고 싶다」라는 사람이 많아 「화분증을 완화할 수 있는 쌀」등에 대해서도 40%가「사 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