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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009

미국 플로리다 딸기 최상품질에 최상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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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플로리다 딸기 시즌이 최상품질에 가격도 최상가격으로 시작했다. 플로리다 중부지역에서 시작되는 딸기가격과 관련해 미농무성은 1파운드사이즈에 박스에 8개 컨테이너가 들어있는 딸기박스가 지난 12월 23일 $20.90~22.90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동 제품은 $22.90~24.90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로리다 대부분의 딸기 공급업체들은 8/1파운드/박스 사이즈를 선호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주로 12/1Pint/박스사이즈로 올해 12월 23일 미농무성이 발표한 가격은 Med/Lg사이즈가 $30.90~33.00에 거래됐으며 8/2파운드/박스는 $26.90~28.90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 12/1Pint/박스, Med/Lg사이즈는 $20.90~22.90에 8/1파운드/박스 Sm/Med사이즈는 $18.90~20.90에 판매됐다.


플로리다에 있는 Wishnatzki Farm사는 이번시즌에 현 생산면적 1200에이커에서 3백만박스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것은 지난해 1100에이커, 250만박스 생산에 비해 50만박스가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딸기공급량이 몇 년 전부터 공격적으로 늘어난데 다 플로리다 딸기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공급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갖추어야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는 지난해 농경지의 문제와 딸기가 자라는 시기에 기온이 올라 어려움을 겪었으며 작년 2월에는 냉해로 인해 물량이 줄어드는 힘든시기를 거쳤다. 2006/07시즌에 플로리다딸기는 에이커면적 8300에이커로 2210만 박스를 생산했으며 2005/06년 시즌에는 8000에이커에서 17백만박스를 생산, 올해시즌 물량은 예년에 비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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