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요리 SUMMIT- 식육・식문화 보급 및 지역산업 활성화
조회693(일본) 세계요리 SUMMIT
- 식육・식문화 보급 및 지역산업 활성화
세계 일류 요리사가 요리를 통해 문화교류라는 아시아 첫 일본의 「세계 요리 SUMMIT 2009 TOKYO TASTE」는 09년 2월 9~11일, 동경 마루노우찌의 동경국제포람에서 개최하여 일본식문화의 가치 창출・계승 및 일본식 브랜드 확충과 국제 레벨의 식육 계몽을 꾀한다.
2월 18일에 동경 제국호텔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주최 예정인 세계요리 SUMMIT 실행위원회의 이사장(키꼬망 회장)이 개요를 공표했다. 스페인, 이태리, 영국, 미국, 프랑스, 호주, 중국, 일본과 프랑스 유명 요리사 죠엘 로브숑씨를 중심으로 식문화를 통한 교류를 꾀하고, 유자・고추냉이・조미료 등 일본의 식재와 식문화를 전시・소개한다.
세계요리 SUMMIT의 기본방침은, ①일본식문화 및 일본식 브랜드를 세계를 향해 발신・확대 ②국내외의 요리인・요리문화의 국제교류 ③식육에 관한 관심 향상이다.
SUMMIT 행사는 국내외 요리사의 요리실연, 공헌자 표창식, 스폰서 전시회, 세미나, 유망상품 PR, 일본식 브랜드 제안, 식육의 보급・추진 등으로 구성 예정이다.
핫토리유끼오실행위원장(핫토리영양전문학교교장)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늘고 있으며 일본식은 세계에서도 인기가 높으나 세계 일본식 레스토랑 2만4000~2만5000점 중 63%가 스시(초밥)점인 현실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법률화 된 식육기본법 실행(05년 7월)으로 해외로부터의 문의도 많다. 이러한 일본식에의 관심과 식육에 대한 주목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세계요리 SUMMIT에는 일반 참가 및 견학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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