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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2000

화란, 러시아 체르노빌사태(방사선)로 영국 양고기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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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란, 러시아 체르노빌사태 방사선물질 예상보다 훨씬 오래 자연에 존재러시아 체르노빌원자력 발전소 폭발당시 전세계로 번진 방사선물질 cesium은 종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속도로 자연(특히 수중 및 식물)에서 분해되는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화란 에너지 센터(ECN)와 영국의 자연 및 수중학 연구소(CEH)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졌는데 체르노빌폭발당시 방사선물질이 대량 낙하된 영국 2개 호수지역의 방사선물질 137c를 1986-1998년사이 계속 측정한 결과 초기 1-4년간 137c는 반으로 감소되었으나 그후 137c가 다시 반으로 절감하는데는무려 3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 영국북서지역 생산식품의 137c포함량은 허가치수보다 높아 이지역 389농가의 양고기판매는 여전히 판매금지상태에 있으며 30년 후에나 식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예상보다 100배나 장기간이 소요된다. 체르노빌의 산딸기, 버섯 등의 식용은 최소한 50년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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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영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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