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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12

Ribeauville에서 푸른 꿀로 인해 부산히 움직이는 프랑스 양봉업자들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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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eauville에서푸른 꿀로 인해 부산히 움직이는 프랑스 양봉업자들

 

 

프랑스 북동부 양봉업자들은 녹색, 청색의 이상한 색으로 꿀을 생산하는 벌들을 발견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양봉업자들은 문제의 원인이 알자스에서 Ribeauville에 가까운 곳에 있는 바이오가스 식물이라고 생각한다. 벌들

M&M에서 나온 밝은 색 껍질 안에 든 작은 초콜렛 같은 설탕 폐기물을 먹어왔다고 생각된다.

 

공장 운영자는 이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현하면서 이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절차를 만들었다. “우리는 양봉업

자와 동시에 문제를 발견했다. 그래서 이를 멈추기 위해 절차를 재빨리 만들었다.”라고 바이오 가스 공장을 운영하

는 회사인 Agrivalor의 대변인 Philippe Meinrad가 했던 언급이 로이터 통신사에서 인용되었다.

Le Monde 신문에 게재된 회사 성명에 따르면 Mars초콜릿 공장의 페기물을 처리하는 회사는 용기를 깨끗이 닦고,

모든 페기물을 기밀용기에 저장해 즉시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양봉업자들의 연합 대변인인 Gill Maclean은 칼라 설탕이 꿀을 오염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벌은 최근 세계적으로 그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영국에서는 혹독했던 겨울과 이번 여름의 비정상적이었

던 폭우 속에서 벌들은 먹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양봉업자들은 설탕시럽을 주는 등 먹이 주는 것에 직접 개입

하고 있다고 Maclean이 전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벌들은 최상의 설탕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을 만큼 영리하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푸른 꿀에 관해서는 양봉업자들이 팔 수 없다고 언급했다.

 

 

출처 :BBC(20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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