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역에 나타난 새로운 품종의 고추(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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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확량, 긴 수명과 다양한 해충에 대한 내성을 가진 멕시코의 새로운 하바네로 고추가
삽시간에 퍼져나가고 있다.
멕시코 국립농림축산업연구소(INIFAP)는 유카탄, 킨 타나로 오, 캄페체와 베라 크루즈 등의 비옥한 지역에서
생식질(germoplasm)을 이용하여 "재규어" 칠리 고추를 개발했다.
출시할 때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이 품종이 현재 전국 하바네로의 면적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경쟁시장에서 더 나은 품질과 생산 감소의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교배종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INIFAP는 재규어고추의 수확량이 높고 극한 환경에 저항력이 있으며 수명이 길고
세균성 반점, 뿌리 썩음병, 바이러스성 질병 및 잎나방벌레 등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품종은 관비량과 관계의 도움으로 헥타르 당 15MT의 수확이 확보 되고
좋은 계절에 헥타르 당 30MT까지 클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원예 보호조건 아래에서는 36MT까지 높게 자란다.
다른 상업적이고 토종적인 품종에 비해,
재규어 고추는 하바네로 생산이 일반적으로 더 어려운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출처 l Fresh Fruit Portal 2013.04.03 (수)
http://www.freshfruitportal.com/hot-new-chili-pepper-takes-off-in-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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