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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003

일본 9월후반 절화 전망

조회295

동경, 오사카시장의 9월 후반 절화시황은 피안[彼岸/추분(9.23) 전후 각 3일을 합한
7일간]용 거래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서양화를 중심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국화류,백합류 등은 생육이 앞당겨지고 있어 수요기에 품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품목은 안정된 유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강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후쿠오카, 시즈오카,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약간 앞당겨지고 있으며, 9월15일경에 출하전성기를 맞는다.
이 이후에는 약간 줄어들며, 하위등급품이 부족한 편이다.
『精의波』는 상등품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피안수요기로 60~90엔 수준이다.

색국은 나가노,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약간 생육이 앞당겨져 출하전성기는 15일경으로 이후에는 감소된다.
일부 고온장애가 생기고 있으며, 가격은 60~9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토치기, 군마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약간 앞당겨져 15일경이 출하전성기이다.
하위등급품이 많으며,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소국은 이바라키, 후쿠시마, 군마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많이 앞당겨지고 있어 수요기에 품귀가 예상된다.
일조량부족과 비의 영향으로 품질격차가 생기며, 가격은 40~6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
스탠다드계와 스프레이계 모두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2번 꽃으로 품질은 떨어지나 수요기에는 일정량이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수요기에서 스탠다드 적색이 30~80엔 수준이며, 스프레이 핑크색은 40~8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스탠다드는 야마가타, 나가노산을 중심으로 안정된 입하가 예상된다.
품질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혼례수요로 백색과 자색 등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가격은 『로테로제』가 80~200엔, 핑크색은 80~14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는 오이타, 야마구치,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안정된 입하가 예상되나 거래의 중심은 황색과 백색, 핑크색이다.
가격은 황색에서 80~15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강보합세
철포백합은 아키타, 나가노, 효고산이 주력이다.
아키타, 나가노산은 피안이후에 지연된 입하가 예상된다.
효고산은 이미 유통되고 있어 볼륨감이 있으며, 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수요기에 품귀경향도 우려되고 있다.
가격은 2L사이즈가 120~160엔, 피안 이후에는 80~120엔 수준으로 예상된다.

스카시백합은 홋카이도, 토치기, 사이타마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70%로 줄어들고 기후의 영향으로 품귀를 나타낼 가능성도 있다.
한편, LA하이브릿은 풍부하게 입하되며, 품질도 양호하다.
가격은 수요기에 2L사이즈에서 80~100엔, LA하이브릿은 90~12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홋카이도, 니이가타, 야마가타,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다.
홋카이도산은 출하전성기가 지났으나 다른 산지에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함은
변함이 없다.
품질은 양호하며, 가격은 『카사블랑카』는 400~800엔, 기타는 260~4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다.
품질은 안정되고 있으며, 업무수요를 중심으로 가격은 120~1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강보합세
치바,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다양한 색깔이 풍부하여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통된다.
품질도 안정되고 있으며, 가격은 대륜계에서 50~70엔, 미니계에서 30~6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강보합세 >

△ 국화류 - 강보합세
윤국은 아키타, 나가노, 히로시마,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10일 정도 앞당겨지고 있어 피안전에는 예년보다 20~30%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40~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홋카이도, 와카야마, 나라, 오카야마,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전반적으로 앞당겨지고 있어 피안전에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요가 있는 황색계는 부족한 기미를 나타내고 있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70~80엔 수준이다.

소국은 나라산을 중심으로 윤국과 마찬가지로 생육이 앞당겨지고 있다.
피안전의 수요기에는 품귀경향이 예상되며,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
스탠다드는 나가노, 효고산이 주력이다.
약간 개화가 빨라져 입하는 적은 편이다.
가격은 적색계에서 60~70엔, 핑크색인 『노라』는 5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는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특히, 나가노산에서 생육이 빨라지고 있다.
혼례수요로 백색계에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핑크계에서 50~70엔,
그린색에서 60~80엔 수준이다.

△ 장미 - 강보합세
스탠다드와 스프레이 모두 아오모리, 아이치, 미에, 와카야마, 오카야마산이 주력이다.
피안 후에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등품이 강해진다.
가격은 적색계인 『로테로제』가 180~200엔, 핑크색은 140~150엔, 스프레이는 2L사이즈
에서 140~150엔 수준이다.
품질에 의한 가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백합류 - 강보합세
철포백합은 나가노, 효고, 코우치산이 주력이다.
전반에는 출하전성기를 맞아 피안 전에는 품귀경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20~16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홋카이도, 니이가타산이 주력이다.
두 산지 모두 개화가 빨라져 수요기에는 큰 폭의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산을 중심으로 홋카이도산도 유통된다.
앞당겨지고 있으나 백합 중에서는 가장 풍부하게 입하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300~600엔, 핑크색은 200~3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약보합세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피안용으로 자색계에서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종반을 맞고 있어 하위등급품이 많은 편이나 입하는 안정되고 있다.
가격은 40~7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강보합세
시즈오카, 와카야마, 미에, 시코쿠산이 주력이다.
여름철 일조량부족의 영향으로 입하는 늘지 않는다.
기온이 예년처럼 낮아지면 혼례 등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40~6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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