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국식품선호
조회312독일국민의 대다수인 62%가 자국산 식품을 선호하며 유전자변형식품은 79%가 거부하는 것으로 독일 시장조사소 Forsa는 앙케이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독일여성(68%)은 남성(55%)보다 자국산 식품을 더 선호하며, 30세미만의 젊은 층은 단지 40%만이 자국산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식품보다 유전자변형식품이 값싼 경우 17%가 유전자변형을 문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젊은 층의 경우 이는 27%에 달했다.
또한 독일은 할인수퍼마켓(discount supermarket)의 천국임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농산물에 정당한 높은 가격을 받아야한다고 대다수(84%)가 의견을 표시했다.
<자료: Slow food deutschland 200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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