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설탕가격 치솟아!
조회252인도네시아 반둥지역의 설탕가격이 공급 부족현상으로 계속해서 치솟아 오르고 있다. 정부는 설탕가격을 킬로당 Rp6,000으로 정했으나 현재 Rp7,500(U$0.81)으로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매점 및 가판대의 경우 킬로당 Rp8,000에 판매되고 있으며, 상점 주인들은 도매업자들이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소비자가격 또한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밀가루 및 설탕 비즈니스 협회장은 설탕 가격의 주요 상승 요인은 14백만톤의 수입설탕을 각 지역에 골고루 배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내의 설탕 수확 시기는 7~8월로 자체 공급부족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aT (자료출처 :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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