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2000
EU, 돈육 수출보조금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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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자로 돈육 및 돈육생산품 수출에 대한 EU수출보조금이 20-25%까지 감소되었다.보조금감소의 주요인은 EU내 육류시장현황의 개선, 달러와 유로(Euro)의 환율,유럽공동위원회의 자금위축 등이며 또한 수출보조금신청이 급증한대 원인이 있기도 하다.예를 들어 동유럽지역으로 수출되는 반쪽 혹은 통돼지의 경우 종전의 100kg당 보조금 28.65길더가 22.04길더로 감소되었으며, 러시아로 수출되는 돈육의 경우특별보조금으로 77.13길더가 지불되었으나 55.09길더로 감소되었다.돈육수출보조금 감소에 이어 지난 3월 이미 한차례 감소된 쇠고기 수출보조금도재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U 이외국가로 수출하는 경우 보조금은 Gatt/WTO조약으로 인해 매우 제한되고 있는데 쇠고기의 경우 6월말까지 계속되는 Gatt/WTO기간 중의 수출보조금은 현재전체 허용금액의 56%를 사용한 반면 돈육의 경우 이미 허용량의 12%를 초과한 상태이나 지난해 사용하지 않은 수출보조금을 올해 사용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문제시되지 않고 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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