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GAP 통일화 위해 각 단체 연대
조회277일본판 GAP 통일화 위해 각 단체 연대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슈퍼마다 독자적인 기준이 병존하고 있는 일본판 적정농업규범(GAP)제도의 통일을 목적으로 특정 비영리 활동법인 (NPO법인) 일본 GAP협회는 옹버단체와 소매업단체, 소비자단체등이 연대해서 「GAP 검토위원회」를 발족했다. 일본판 통일 GAP를 만드는 것으로 국산농산물의 신뢰를 보다 높이는 것과 함께 농산물 수출촉진에도 연결시킨다는 생각이다.
위원회는 JA 전중과 전농, 일본슈퍼마켓협회, 일본생활협동조합 등 10단체가 참가.
GAP는 농산물이 안전하게 환경을 배려해서 만들어진 것을 보증하기 위해 생산의 각단계에서 지켜야할 공정관리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 농약, 비료의 적정사용과 생산이력의 기재는 물론 농장과 시설의 관리법도 포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동협회 이외에 지자체, 대기업슈퍼, 생협 등이 독자적인 일본판 GAP를 만들고 있으나, 각각의 기준과 인정단체가 달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위원회는 일본 GAP협회의 「JGAP」를 중심으로 각단체의 장점을 살린 통일 GAP를 만들 예정이다. 유럽과 세계시장에 수출확대를 위해서 사실상의 국제표준인 유럽의 GAP와 호환성이 있는 인증제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란
농산물의 생산에서 조제, 출하까지 각단계의 적절한 관리기준을 정해, 실천 유무를 체크하는 구조. 안정성과 환경을 배려한 농산물임을 증명하는 것임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29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판 GAP 통일화 위해 각 단체 연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