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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13

中 미개척 시장에 독자 무역사절단 파견 (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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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개척 시장에 독자 무역사절단 파견 

 
도, 우시 지역 등서 활동… 소비재 특화 8개 기업 참가
 
충남도가 중국 미개척 시장에 독자적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20∼24일 중국 상하이와 우시 지역에서 소비재 특화 무역사절단을 운영하는 것.


소비재 특화 무역사절단에는 네일아트용품, 천연화장품·아로마오일, 기능성화장품, 비누, 발포비타민, 조미김, 차·드링크,

 

 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 등 도내 8개 업체가 참가한다.


무역사절단은 한국산 미용 및 가공식품 등에 대한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적극 활용, 중국 최대 소비재 시장인

 

상하이와 코트라(KOTRA)도 진출하지 않은 미개척 우수시장인 우시 지역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특히 코트라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에 의존하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도 상하이사무소와

 

 충남경제진흥원이 ‘해외사무소 독자 마케팅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도는 이를 통해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코트라 등과는 차별화 된 해외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활용해

 

 국내 기업들간 과도한 진출 경쟁을 피하고, 수출 계약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덕 도 국제통상과장은 “기존 해외마케팅 사업이 외부 수출 유관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었지만

 

, 충남의 독자적 역량 강화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독자적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바이어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수출 유관기관과의 상호 보완적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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