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암플로라 생명공학 감자승인 지연으로 유럽 감자 농가. 전분 업계 반달.
조회538EU/ 암플로라 ( Amflora)생명공학 감자 승인 지연으로 유럽 감자 농가.전분 업계 반발.
EU 식품 안전청(EFSA)은 EU 집행위로부터 기한 연장을 승인받은 후, 생명 공학 감자
암플로라( Amflora) 승인에 필요한 분석 및 승인 기한을 2008년 12월 15일에서 2009년
3월말까지 연기한다고 공보를 통해 발표했는데 ,유럽 감자 재배 농가 및 전분 업계는 이번
지연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 연기조치로 암플로라의 상업적인 경작이 2009년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유럽의 감자 농가와 감자전분 산업계에 1-2억 유로 상당의 수익 손실을 가져오는 엄청난 피해를 준다고 개발 회사인 BASF SE대표는 밝히면서 , BASF SE는 2008년 7월에 EU의 지속적인 승인 보류에 대항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런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U는 BASF SE로부터 2008년 5월 암플로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양자가 재 협의를
한 적이 있으나 승인를 미루고 , EU 식품안전청에 5번째 암플로라의 식품안전의 위험성 여부를 다시 분석 하라고 지시했었다.
EU 식품 안전청 평가의 핵심은 암플로라 등 유전자변형 식물에 사용되는 표지 유전자
NPTLL의 위해성 여부 인데 , EU는 표지 유전자 NPTLL이 무해한지, 언제 유해한 지에 대한
결론이 나와야 암플로라를 승인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 판정 기한 2008.9.30일을 12.15일로
연장했었다.
BASF는 암플로라 및 표지 유전자NPTLL이 인체 .동물 .환경 모두에 안전하한 것은 물론이고, 유해하다는 과학적인 증거도 나온 것이 전혀 없어 , EU 식품 안전청이 이미 네 차례나 조사.
분석을 한 바 있어 이번에는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던 바, 이러한 승인 지연을 정치적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는데 , EU 유전자 변형 작물 시장은 2025년까지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 이로 인한 EU의 이 산업분야에의 진출 실기 및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우려했다.
항균성 특정 대표 표지 유전자를 가진 유전자 변형 식물의 발아기에 해당 항생제가 뿌려
졌을 때 , 해당 유전자 변형 식물은 시들지 않고 , 일반 작물은 시드는 것으로 업계의 실험실
연구 결과, 분리되었는데, EU 식품 안전청은 표지 유전자로 인해 항균제에 저항력 제고되는
효과는 무시할 정도 수준이라고 이미 이전의 분석결과 밝힌 바 있다.
암플로라는 유전자 변형 감자로 아밀로스가 없는 100% 순수 점성 아밀로펙틴전분만 생산, 경제적. 기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일반 감자는 아밀로펙틴(amylopectin) 및 아밀로스 (amylose) 전분 2가지 모두를 함유하나 ,산업용(제지 .섬유 .접착제 산업 등)에서는 아밀로펙틴 전부만 필요로 하며, 양자의 인위적 분리. 사용은 경제성이 전혀 없다.
*Source:EFSA&B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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